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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VER 스타리그 2008을 보았습니다. 스타리그를 꾸준히 챙겨보지는 않지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아직 매력을 느끼고 있고 또 좋아라 하기 때문에(물론 잘하지는 못합니다 -_-;) 가끔 생각날 때마다 쳐다보고는 합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결승전에 박성준 선수가 올라갔다는 말을 듣고 생각나서 보게 된 경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 중 저그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마재윤 선수의 부진 이후 딱히 저그 쪽에서 그 정도로 두각을 드러낸 선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결승전에 저그가 갔다는 말이 저를 VOD 서비스 시청으로 이끌어버렸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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