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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패키지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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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스타리그가 재미있더군요. 꾸준히 챙겨보지는 못하고 그냥 가끔 생각날때마다 찾아보는 정도이지만, 선수들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지금도 밖에 비도 오고, 딱히 급한 일도 없어서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몇 경기 보았습니다. 요즘 매니악한 이야기나 재미없는 이야기만 한 것 같기도 하고, 밖에 비도 오니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_-;;) 제가 처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접했을 때의 이야기나 한 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해보게 된 건 1998년이었습니다. 요즘이야 어디서든 쉽게 게임방을 찾을 수 있지만, 그 해 초만해도 아직 게임방이 막 폭발적으로 생기기 시작할 때라 주위에서 쉽게 게임방을 찾을 수 없었죠. 저는 그 때도 여전히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고 있었지만 -_-;; 아직 네트워크 플레이라는 개념이 익숙하지는 않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갑자기, 친구들이 '게임방을 가자'라고 권하더군요.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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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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