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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블로그를 만들고 이것저것 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그 수가 100개나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101번째 글입니다. 예전 블로그 기능을 알아보다 실수로 글 하나를 지워버렸기 때문에 -_-;;) 예전에 만들었던 홈페이지나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관리의 귀찮음때문에 어느순간 손을 놓아버렸었기 때문에 이 블로그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_-a 물론 그 이유가 제가 갑자기 부지런해졌다는 것이었으면 더욱 좋았었겠지만, 그보다 이 '블로그'라는 매체의 특성 덕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1인 미디어'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다루고 싶은 주제에 대해 글을 쓰고 그에 대한 다른 분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 정말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100회특집으로 그 동안 느꼈던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써 내려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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